저희 연구소가 3년 만에 무료로 공개하는 샘플보고서를 바꿨습니다. 무료 공개한 보고서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초에 나온 보고서들이니 참고해 보시면 도움될 겁니다. 저희 연구소 보고서들은 가계의 눈높이에서 일반인들이 경제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확하고 정직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물론 재벌과 정부정치권의 이해관계에 오염되지 않은 정보를 담는 건 기본이고요. 주변에도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저희 연구소 연간구독회원에 가입하지 않고, 무료 공개 보고서만 보고 가신다고 절대 미워하지 않아요.(진짜일까요?^^)

http://www.sdinomics.com/data/sample

 

무료 공개한 보고서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행동금융학에서 배우는 투자조언(2)
일본은 어떻게 잃어버린 20년으로 빠져들었나?-최경환노믹스에 대한 시사점
[강도현의 경제논평] 주식시장이 보여주는 한국경제의 위기
 재테크 정보의 허실: 안심전환대출, 안심할 수만은 없는 이유는?
후강통 시행을 계기로 본 중국 주식시장의 현황과 전망
[윤석천의 글로벌 뷰] 오일전쟁의 승자는?

 

by 선대인 2015. 5. 26. 15:19

지난해 말 극찬 속에 막을 내린 <미래의 기회는 어디 있는가?> 특강이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버전 업 앵콜 강의"로 찾아왔습니다. 저희 선대인경제연구소는 이번 특강이 정말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강의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많은 분들께서 이번 강의를 들어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른 강의와 달리 아래와 같은 대대적인 특전을 제공합니다.

1. 2015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보고서 PDF(2만2천원) ...
2. 글로벌모니터 연재 "중국자본시장 개방에 따른 산업별 1등주 및 유망주 분석" 1~4회 종합 PDF(6만원/6월 19일까지 조기신청자에 한함)
3. <자영업, 대박은 못나도 망하지는 않는법> 특강(6월 3일/ 3만원) 무료 수강(6월 2일까지 신청해야 함)
4. 선대인소장의 <빅픽처 읽기와 투자포지셔닝 정하기> 특강(
http://www.sdinsight.co.kr/lecture/68)과 동시 신청시 5만원 할인(별도 송금 필요)

이미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고 계십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by 선대인 2015. 5. 20. 09:31



지금까지 우리 연구소가 주최했던 특강 가운데 가장 많은 극찬을 받았던 <미래의 기회는 어디 있는가?>. 참석자의 약 90%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받았던 특강입니다. 특강이 끝난 뒤 많은 분들의 앵콜 요청을 받아 버전업 앵콜 특강을 7월 11일(토) 개최합니다. 정재승, 임정욱, 김지현, 송길영 명강사 네 분의 강사진은 변함 없지만, 특강 이후의 피드백을 받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특강으로 준비합니다. 급속히 발전하는 기술 변화가 세상과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깊은 통찰을 얻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들어보신 분들은 주변 지인들에게 꼭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번에는 저희 아이와 아이 엄마에게도 꼭 들어보게 할 생각입니다. 


http://www.sdinomics.com/data/notice/4028


참고로, 먼저 이 특강을 들어보신 분들 소감을 짧게 소개해 드립니다.^^


@byun******** 요 몇 년간 이렇게 집중해보기는 처음이네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강연이었습니다. 회사마치고 밥도 못 먹고 갔는데 배고픈 줄도 몰랐습니다.
@09l***** 어제 "미래의 기회.."강연 다녀왔어요. 미래, 기술 및 사람에 대한 영감을 얻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좋은 강연 계속 부탁드립니다.
강** 부산에서 올라가서 둘째 줄에서 들었습니다^^ 진짜 강연료가 하나도 아깝지 않은!! 그런 강연이었습니다. 좋은 강연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y 선대인 2015. 5. 7. 09:37

아래는 이번 주에 발간한 글로벌모니터 내용의 일부를 발췌요약한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국 자본시장 개방에 따른 산업별 1등주 및 유망주 분석(4) : 완결> 中


지금까지 3회에 걸쳐 중국의 부문별 1등주들을 살펴보았다. 중국이 자본시장개방 초기에 있다는 점에서 이들 기업들은 상당한 성장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투자대상으로서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다. 그러나 중국의 방대한 시장규모와 사회주의 체제라는 특성 등을 감안하면 무조건 1등주에만 주목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실제로 앞에서 본 것처럼 ‘후강통’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일부 1등주들이 오히려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중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유기업 개혁에 따라 1등주들이 타격을 입는 경우도 있다. 주지하듯이 중국의 산업별 1등 기업들 가운데에는 국유기업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데, 국유기업들은 부패와 비효율의 온상으로 지목되고 있어 중국정부가 이들에 대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중국에 대한 투자는 1등주에 대한 막연한 믿음보다는 중국경제 및 중국 주식시장의 특성과 변화과정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번 보고서에서는 1등주는 아니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몇몇 우량주들에 관해 살펴보았다.

먼저 이리(伊利)는 앞에서 소개했던 멍니우와 유제품업계 1,2위를 다투는 기업이다. 원래 유제품업계 1위 기업이었으나 2008년 멜라민 파동으로 기업 이미지가 급격히 나빠지면서 1위 자리를 멍니우에게 내주었고 2012년 6월에 영유아용 분유에서 수은 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이 발견되면서 또 다시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최근 경영실적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두 번째는 중국 제약업계 2위 기업인 상하이의약그룹이다. 매출액은 1위인 시노팜의 절반 수준이지만 영업이익 면에서는 훨씬 실속있는 기업이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중국의 의료개혁 역시 상하이의약그룹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는 중국 환경업계 2위인 중국광대국제유한공사이다.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기업으로 중국의 환경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이다. 중국광대국제유한공사 역시 매출액 면에서는 업계 1위인 베이징수도그룹에 비해 작지만 영업이익 면에서는 오히려 훨씬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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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선대인 2015. 4. 10. 09:26

아래는 이번 주에 발간한 SDI리포트 내용의 일부를 발췌요약한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슈인터뷰] 중국투자에 대하여: 하나대투증권 조용준리서치센터장 中

Q : 국내에서는 예전처럼 고성장하는 시기도 아니고, 어디든 투자하면 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시대도 저물었다. 국내에서 그렇게 수익을 얻기 힘드니까 해외로 눈을 돌리자는 주장이 많이 나온다. 그 가운데 이웃 나라 중국이 있다. 과거에 비하면 한 단계 성장 속도가 가라앉았다고는 하더라도 여전히 빠르게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있고, 기업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런 기업들에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면 저성장-저수익 시대에 접어든 국내에서 찾을 수 없는 기회를 얻는 것 아닌가, 하는 게 최근 많이 나오고 있는 ‘중국투자대망론’의 배경인 것 같다.
국내에서 저성장-저수익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해서 왜 꼭 중국 기업에 투자해야 하나?

A : 두 가지를 이야기하고 싶다. 우선, 중국의 기업이익이 매년 17%씩 늘고 있다. 그런데도 밸류에이션이 높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기회가 있다. 반면 국내 기업들은 지금 이익이 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중국에 접근하기 편한 것은, 계속 고성장하고 있는 트렌드이기 때문이다. 과거 10%대 고성장기에 비하면 낮아졌지만 여전히 7%대 성장을 하고 있다. 한 국가가 매년 7% 성장한다는 것은 상당히 높은 성장률이다. 그것이 여러 해 동안 지속될 수 있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상황인 것은 분명하다. 물론 투자자가 어떻게 스스로 리스크를 관리하느냐는 다른 문제다. 어쨌든 가장 큰 것은 중국의 기업이익 증가율이 시장 전체로 좋고, 특히 소비재 기업들은 연간 30% 이상 영업이익이 나고 있다. 경제규모와 기업규모가 크고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을 정도로 꾸준히 성장한다는 게 큰 메리트다. 이런 중국의 우량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은 한국 사람들에게는 투자의 기회다. 과거에 영국인들이 미국이 고성장할 때 투자해서 돈을 많이 벌었고, 금융국가가 됐다. 마찬가지다. 지금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그런 상황이라고 보는 거다. 우리나라는 더더욱 중국에 붙어있기 때문에 조금 더 편하게 중국에 투자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더구나 위안화 환율이 상당히 안정되어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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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선대인 2015. 4. 7. 12:45

아래는 이번 주에 발간한 글로벌모니터 내용의 일부를 발췌요약한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국 자본시장 개방에 따른 산업별 1등주 및 유망주 분석(3)

 : 3대 IT기업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를 중심으로> 中


한국경제의 저성장 구조가 고착화되고 주식시장 역시 부진이 이어지면서 중국의 주식시장이 고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해 말 ‘후강통’의 시행으로 상하이종합주가지수가 크게 오르는 등 중대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최근 글로벌모니터에서는 중국의 자본시장 개방에 따른 산업별 1등주 및 유망주를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중국의 3대 IT기업인 이른바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에 관해 다루었다.

먼저 텐센트는 중국의 인터넷업계 1위 기업으로 중국 최대의 소셜네트워크(SNS) 업체이자 온라인 게임업체이다. 동시에 크게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주식종목이기도 하다. 2004년 6월 홍콩증시 IPO 당시 공모가가 3.70홍콩달러에 불과했으나, 2015년 3월 20일 현재 142.6홍콩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014년 5월 15일에 1주당 5주의 비율로 주식분할(stock split)을 실시한 것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오른 것이다. 만약 2004년 IPO때부터 지금까지 텐센트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10년 만에 190배 넘는 수익을 거두게 된 셈이다.

- 알리바바는 중국 전자상거래업계 1위 기업이다. 잘 알려진 것처럼 알리바바는 지난 해 9월 19일 미국 증시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면서 뉴욕증시에 상장되었다. 상장 하루 전날인 18일에 공모가가 68달러로 확정되었고, 3억 2,010만주의 발행주식수가 그대로 유지하면서 총 217억 6,680만 달러를 조달하게 된 것이다. 상장 당일에도 알리바바의 주가는 크게 올라 시가총액이 2,314억 4천만 달러에 이르게 되었다. 다만 최근에 주가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 바이두는 중국 검색엔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지니고 있는 기업이다. 바이두 주가 역시 상당히 크게 올랐다. 2005년 나스닥 상장 당시 122.54달러에서 2010년 5월 714.17달러를 기록했다. 2010년 5월 12일에 10:1의 비율로 주식분할을 실시한 이후 2015년 3월 25일 현재 207.7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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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선대인 2015. 3. 31. 10:11

아래는 지난 주에 발간한 SDI리포트 내용의 일부를 발췌요약한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성장-저금리 시대에는 과거처럼 주식을 사든 땅이나 집을 사든 큰 리스크 없이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시대와는 달리 높은 리스크를 부담하지 않고서는 높은 수익률을 올릴 기회가 매우 드문 시대다. 따라서 이런 시대에는 과거와는 다른 가계 자산관리 전략이 필요하다. 저성장 저금리 시대는 그만큼 투자의 기회 및 기대할 수 있는 투자수익률이 감소했음을 의미한다. 금리는 이른바 돈의 값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고속성장을 하던 과거에는 어디에 투자하든 상당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기에 자금 수요도 많아 금리가 높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저성장기에는 정반대 현상이 일어난다. 따라서 저성장-저금리 시대는 바로 저수익률 시대라고도 할 수 있다.

고성장기였던 1986~1992년 고성장기 6년과 저성장기인 2008~2014년 6년의 투자수익률을 비교해보면 명확히 드러난다. 고성장기에는 어디에 투자를 했든 최소 두 배에서 심지어 주식의 경우 한 때 5.8배의 수익률을 올릴 수도 있었다. 하지만 저성장기에는 어떤 곳에 투자를 하던 같은 기간 30%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기가 어려웠다. 특히 이 기간 동안 누적 이율 상승률이 20% 가량이었으므로 실제로는 은행 이자율에 못 미쳤던 경우도 있다. 물론 이 또한 2008년 세계 경제위기 이후의 특수한 상황으로 치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특수한 상황이 그다지 특수하지 않은 시대라는 점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따라서 저금리라고 해서 무턱대고 돈을 빌려 투자하지 않으면 손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위험한 투자를 감행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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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선대인 2015. 3. 31. 10:06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 특강을 4월 25일(토)에 개최합니다.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 내용이 지금의 학교 교육에서는 많이 빠져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단순히 국영수 위주로 시험 잘 보게 하면 될까? 제가 어릴 때는 마을에서 다이얼 전화기 한 대를 나눠썼는데, 이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시대가 됐잖아요. 이런 예는 수도 없이 많을 겁니다. 저희가 어릴 때는 상상도 못하던 기술의 변화가 우리의 삶과 산업과 일자리 지형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지금보다 훨씬 더 달라져 있겠죠.


그런데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세대인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지도, 쫓아가지도 못하면서 부모 세대의 정답만을 아이들에게 강요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그래서 학교에서 채워지지 않는 부분들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됐습니다. 주변 부모님들도 비슷한 고민을 한다는 걸 알게 됐고요. 그런 고민 끝에 이번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특강 한 번으로 모든 고민을 해소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작은 계기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부모 입장에서 마련한 이번 특강, 꼭 한 번 수강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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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inomics.com/apply/29





by 선대인 2015. 3. 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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