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대인소장입니다. 


저희 연구소는 역대 사상 최대인 9종의 혜택을 드리는 새해 이벤트를 1월 23일(수) 자정까지 진행합니다. 제공하는 혜택의 종류만 많은 게 아니라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이벤트 혜택을 기획하고 준비한만큼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그런데 주말에 저희 연구소 주최 강좌에서 만난 한 회원께서 “이번 이벤트에서는 주식 관련 특집보고서가 많던데,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도움이 될까요?”라고 묻더군요. 제가 현장에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렸습니다만, 다른 분들께도 이런 내용은 알려드려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연구소가 마련한 특집보고서의 활용법과 함께 올바른 주식투자접근법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잘 알다시피 미국의 금리 인상과 미중무역전쟁 등의 여파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우리 연구소도 이 같은 흐름들과 이에 따르는 리스크 요인을 늘 주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변동에 따른 리스크에 대해 충분히 주의하더라도 한편으로는 경기변동에 수반되는 수익의 기회를 잘 포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위기에서 기회를 찾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그 같은 기회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투자자금, 경제 흐름을 읽는 통찰력, 그리고 투자 대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라는 3박자가 필요합니다. 저희 연구소가 뒤의 두 가지에 대해서는 상당히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연구소가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각종 연간보고서와 이번 새해에 발간하는 경제전망 및 주택시장전망 특집보고서는 경기 흐름을 읽고 리스크의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안목을 제공할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분들께 투자 대상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하는 특집보고서도 준비했습니다.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별한 주식 관련 3종 특집보고서와 <2019 경기 상황에 따른 고수 7인의 투자법> 특집보고서가 대표적입니다. 다만, 올해와 같은 경기 상황에 맞는 적절한 투자전략과 주식투자접근법을 소개하기 위해  <2019년 경기 흐름을 고려한 투자전략 및 주식접근법 보고서>도 함께 발간합니다. 


올해 우리 연구소가 발간하는 주식관련 보고서는 <고배당주 10선> <낙폭과대 성장형우량주 20선> <주가가 더 떨어지기 어려운 초저평가 가치주 15선> 등 3종입니다. 저희 연구소가 권할 수 있는 세가지 주식투자 방법론인 배당주, 성장형우량주, 가치주 투자에 맞춘 보고서입니다. 그러면서도 지금과 같은 주식시장 침체기에 접근하면 좋은 종목들로 선별했습니다.  


우선, 고배당주는 지금처럼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주가 상승률이 높은 대표적인 경기방어주입니다, 그리고 일시적인 금리인상기를 단기적으로 거칠 수 있더라도 구조적인 저성장-저금리 흐름으로 접어드는 한국에서 그 매력이 갈수록 부각될 종목들로 지금의 주가는 긴 흐름에서 보면 알짜 고배당주를 싼 값에 살 수 있는 좋은 기회일 수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는 이전에도 고배당주를 소개한 바 있지만, 최근 실적 흐름과 배당수익률 등을 검토해 4%대 이상의 고배당주 10개 종목을 새롭게 추려 이번에 소개합니다.  


또한 <초저평가 가치주 15선> 보고서도 지금과 같은 주식시장 침체기에 더욱 가치가 큰 보고서입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문병로교수가 쓴 책 <문병로의 매트릭스튜디오>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저 PBR과 저PER 주식이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번 특집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분석해보니 PBR이 0.5 이하인 종목이 79개, PER이 5이하인 종목이 95개에 이릅니다. 이들 가운데는 저평가될 만한 이유가 있는 종목도 있지만, 어떤 종목은 좋은 가치를 가졌는데도 시장에서 소외된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들 종목들은 웬만한 충격에는 주가가 추가 하락하기 어려울 정도 이미 저평가돼 있는 반면 장기적으로는 주가가 몇 배씩 오를 수 있는 잠재력도 있습니다. 


낙폭과대 성장형우량주 보고서는 우리 연구소가 그동안 꾸준히 모니터해온 성장형 우량주들 가운데 낙폭이 과도해 향후 실적 성장 가능성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매우 낮아진 종목들을 선별했습니다. 이 역시 일반적인 성장형우량주에 비해 저평가 메리트가 커진 종목들을 중심으로 선별했습니다. 


올해 경기가 상대적으로 침체될 가능성이 높지만, 외환위기 때나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때처럼 경기나 주식시장이 급락 또는 폭락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입니다. 주식 격언 중에 ‘무릎에 사서 어깨에서 팔라’는 말이 있는데, 급락의 가능성이 없다면 적어도 저희가 소개하는 종목들은 대부분 무릎 언저리 아래에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만큼 경기 악화나 주식시황의 추가적인 악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저평가 메리트가 두드러진 ‘소수정예’의 종목들을 선별해서 소개합니다. 


물론 저희 특집보고서에서 소개한다고 해서 모두 당장 바로 투자하기에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 보고서는 스트라이크존을 좁혀드릴 뿐 좀 더 좋은 선구안을 갖춰서 안타나 홈런을 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노력이 추가돼야 합니다. 즉, 자신의 재무적 상황이나 투자성향 등을 고려하는 한편 저희가 소개하는 종목들에 대해 추가적으로 면밀히 알아보고 투자하는 게 좋습니다. 


모든 투자가 그렇지만 주식투자도 ‘길목을 지키는 투자’가 좋습니다. 향후에 실적이 크게 성장하거나 내재가치가 뛰어난 좋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매수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그 종목을 꾸준히 지켜보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단순히 종목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적절하게 종목을 모니터하면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안목도 갖춰야 합니다. 또한 한두 종목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5~6종목 정도로 포트폴리오를 짜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려면 좋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미리 주식투자에 대한 연습과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회가 와도 준비돼 있지 않으면, 그런 기회를 포착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올해 성장기업분석보고서와 해당 보고서가 포함된 패키지를 구독하시는 분들께는 제가 직접 주식투자접근법과 특집보고서 활용법을 설명하는 무료 특강에 초청하려 합니다. 또한 특집보고서도 1회 발간에 그치지 않고, 분기별로 계속 모니터링 보고서를 발간해 경기변화나 실적 변화에 따른 회원 여러분들의 판단을 도울 생각입니다.   


글이 길어졌습니다. 주식 특성별로 좀 더 자세한 접근법은 내일 후속 글에서 이어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희 연구소가 1월 23일(수)까지 진행하는 새해 특별이벤트에 관한 종합 공지사항과 9종 이벤트혜택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 새해 이벤트 종합안내

http://www.sdinomics.com/data/notice/9683

 

9종 이벤트혜택 상세 안내  

http://www.sdinomics.com/data/notice/9690


by 선대인 2019. 1. 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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