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후반 고정금리 장기분할 대출인 안심전환대출이 나온다고. 가계부채를 줄이기보다는 어떻게 연장할까 고심 끝에 나온 산물로 보인다. 여하튼 이자만 내는 가계가 70% 가량인데, 원리금을 한꺼번에 낼 가계가 얼마나 될지 의문.

지난 한 해 가계부채가 68조원 늘어 1089조원을 찍었다. 이 중 은행권 가계대출 38조 5000억원 가운데 36조 7000억원(95.3%)이 주택담보대출. ‘빚 내서 집 사라’ 정책의 결과물. 정말 막장정부다.


지난해 아파트 분양물량은 2007년을 제외하고는 2000년대 이후 최대 . 올해 분양물량은 이를 또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 지금이 2000년대 초중반보다 더 활황기인가. 분양 풍년을 빌미로 건설주가 오르는 모양인데, 지난해부터 쏟아진 물량들이 입주물량으로 돌아오는 2년 후에는?


오늘 참고할 기사: 

기승전병 기사의 전형이지만, 집값을 떠받치는 네 개의 기둥이 모두 허약하다는 지적은 옳다. 말미에 나오는 박근혜의 경제활성화 정책 운운은 예의상 표현이라고 보고.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5/02/26/16793691.html?cloc=olink%7Carticle%7C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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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선대인 2015. 2. 27. 09:44